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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님] 입주 한달~살면 살수록 살고 싶은 집 #오산리 힐스하임!!

작성자 내집마련연구소(ip:)

내용


더운 날씨 탓에. . 분양 사무실의 낚시질 탓에. .
몸도 맘도 지쳐있던 8월의 어느날. . .

"마지막으로 딱 한 집만" 하는 심정으로
우연히 발걸음 한 내 집 연~~

여느 부동산? 공인중개소 와는 달라보이는
외관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 풍겨지는  기분좋은 커피향과
세련된 인테리어는 카페에 잘못 들어왔나?
하는 착각에 빠지기 충분했습니다.

"집이 다 거기서 거기지. .
아이스 커피나 한잔 하면서 땀이나 식히자."
이런 제 마음의 소리를 읽기라도 한듯
"아니, 아니 ,아니되오~"남편의 눈빛이 말하더군요. .ㅋㅋ. .

남편의 로망인 타운하우스를 여러군데 돌아본 결과
공통적으로 거실이 너무 좁아 답답하고,
교통편이 열악해 통학이 힘든곳이 대부분이여서
이곳 또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연숙 과장님 손에 이끌려  온 힐스하임!!
교통과 전망, 넒은 거실까지 세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카페같은 인테리어 까지~~
두번 생각 할 것도 없이 당장 계약하고  한달 후로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무리한 일정이였지만 그만큼 빨리 들어오고 싶었거든요. .^^
번갯불에 콩볶아 먹듯 순식간에 결정한 일이지만. .
살면 살수록 정말 잘했다 싶네요~^^
 
제가 애장하는 장소예요~
집들이때 손님 들이 이장소 때문에 대리기사도 돌려보냈다죠~?^^
귀가를 거부할 정도로  머무르고 싶어 했던   문제의 장소. ㅋㅋ.



 

풍경이 정말 쥑이는데. .  
사진상으로 다 표현이 안되서 무지 안타깝네요..

날 좋을때 이불 널어 두었다가 저녁에 덮으면
뽀송뽀송~~ 잠이 솔솔~~
 





 

2층 침실 옆에 있는 작은방은
드레스 룸으로 꾸며 봤어요~

거금이 들어갔지만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공간이랍니다~
보시는 여성분들마다 부러움을 사는 ^^








 

2층 메인룸 이예요~침대만 두는 게 좋다셔서 침대만 덜렁 .

넘 썰렁해서 커튼으로 포인트 좀 줬는데

신랑이 공주냐고 놀려대는데. .

이상한가요~??.


뭐 어때요. .내가 자는 방인데 내맘에 들면 되지..ㅋㅋ







 

침대 옆으론 책상을 두었네요~

보너스 공간이라도 평수가 제법 이어서
두아이가 쓰기 에 넉넉하니 좋아요~








 

3층은 아이들의 로망인 다락방~
저희 연년생 아들내미 들도 이 곳을 참 좋아라 해요~

남자애들인데 저 인형들은 뭥미?






 

1층 게스트룸인데...

현재는 서재 겸 화장하고 머리 하는 하는 제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거실입니다~


저희집은 남향이라 전체적으로 채광이 좋아요~
결정하게 된 요인 중 하나예요~

이날은 흐려서 사진이 이정도네요~
저희 부부는 여기서 자주 티타임을 갖는데.
얘기를 많이 하게 되니 넘 좋다라구요~







 

이연숙 플래너님~~진심 감사합니다.

집들이다 뭐다 해서 정신없었는데..
언제 방문 한번 해주세요~~
맛나고 좋은 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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