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플래너님께서 너무 신경을 잘 써주신 덕분에

10일 금요일에 이사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처음 집을 보러 왔을때 잊혀지지 않던 햇빛마을!

저희 부부 둘 다 뚜벅이라 이곳에 오면 출퇴근은 어쩌지..

라는 고민이 제일 컸는데 (내일부터 출근대란 시작!!!)

집에 오고 나니 멋진 풍경과 이렇게 이쁘고

넓은 집이 우리집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주말 내내 행복감이 그득 했습니다!

아직 가구도 다 들어오지 않았고 정리도 한참 해야 하지만

매일매일 예뻐지는 집을 생각하니 설레고 기뻐요!!!

이렇게 이쁜집에 올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내집마련연구소, 정플래너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구 다 들어오면 예쁘게 사진찍어서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