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플래너님 통해 계약하고 4월 1일에 입주 완료했습니다.
입주한 지 1달인데도 아직 뭔가 어수선하네요... ^^;;
작은 아이 이유식 먹이는 중에 오셔서...
변변히 대접도 못해드리고... 화장기 없는 초췌한 모습으로...;;;
(하필이면 배경도 어수선한 주방... ㅠㅠ)
1달 거주 후기라면... 큰 아이 초등학교도 바로 코 앞이고~
조금 걸어 올라가면 각종 편의시설 다 있고 곳곳에 작은 공원들~~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아요 ㅎㅎㅎ
집에 놀러 왔던 후배가 이 동네로 급 이사를 결정할만큼??
안타깝게도 저희 집을 보고 나니 작은 평수나
인근 다른 빌라들은 눈에 안들어온다고 일단 보류했지만요...
후배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저희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인을 받은 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집 구하게 도와주신 플래너님과
내집마련연구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