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벌써 2주가 지나고 있네요..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
언제 끝나나 싶던 집정리가 이제 조금 끝난듯 하네요..^^
필로티 2층이라 개구쟁이 아들 맘껏 뛰어도 눈치 안봐서 좋고
따뜻한 남쪽에서 볼 수 없던 눈도 공용테라스에서 맘껏 봐서 좋고..
지방에서 느낄 수 없던 추위와의 전쟁이 좀 힘들지만
그래도 2015년을 새집에서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집 구할때부터 이사하는 날까지..
그리고 입주 후에도 도움 주시는 내집연 여러분들~~~~
2015년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구요~
2016년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특히 엔떼빌 담당하시는
멋쟁이 슈퍼맨아빠 이창주과장님과
미모의 이하진 실장님~~~
잊지 않고 잘 풀리라고 화장지에 상품권까지..
신경써주시고 살펴봐 주셔서 감사해요~♡
엔떼빌 소개해주신 미플래너님을 이사 후 못뵈어 좀 아쉽지만..
감사드려요~~ 예쁜집 소개해주셔서..^^*